안녕하세요 저는 8월 26일~9월 1일 총 5박 7일을 하와이 신혼여행 갔다왔는데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26일 하와이로 출발을 앞서 국내 솔릭뿐만아니라 하와이 허리캐인 레인의 영향권이 있었기때문에 평생의 한번 뿐인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망치게 되는것은 아닐런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팜투어에서 안심해도 된다고 통지해주셨고 신혼여행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첫 해외여행이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전화도 많이하고 여쭤봐도 진민정과장님께 친절히 알려주시고 상세히 추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 제게 팜투어는 "친절" "정"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후기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올리게 되어습니다

아직 신혼여행 어디로 갈지 or 또한 팜투어란 여행사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제 후기를 꼭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만만치 않은 신혼여행을 줄이고자 지인소개를 통해 dc를 받았고요! 여러 사은품과 친절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점들이 팜투어를 결정한 이유가 되었고 또한 직접 하와이의 가이드님들과 동행하면서 팜투어를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바로 거두절미하고 1일차 들어갑니다. (이올라니 궁전투어-카메하메하 대왕의 동상 투어- 중식)

저희는 반자유 패키지였기때문에 반 일정을 가이드님과 공유하고 진행했었습니다~^^

반자유 선택 이유는 자유는 낯선 해외에서 일일히 일정을 직접 세우고 계획해야하니 부담과 에너지 및 시간이 걸리고 전체패키지를 할 시에는 뭔가 빡빡하며 자유를 만끽하지 못할까봐 하는 걱정에 반자유를 했었는데요! 이런저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1일차 때는  Sunny 이모를 만났는데요~! 가이드님이 아니라 그냥 저의 친 이모 같았어요 ㅎㅎ 음식 쇼핑 관광 모든 여행 일정 추천을 아낌없이 알려주셨구요! 매일정마다 카톡으로 체크해주시고 짐도 옮겨주시고 정말 천사이셔요!! 하와이의 모든 궁금사항이나 문제가 있다면 우리 써니이모님께서 적극적으로 알려주셔서 5일동안 감사할뿐이었네여 ㅠ

꼭 한국와서 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2일차 일정이 하와이 동부섬 투어였지만, 써니 이모님과 같이 함께하고 싶어 북부섬투어까지 업그레이드 하였네요?ㅎㅎ 여행도 어떤가이드와 함께하냐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흰 팜투어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잘놀고 잘 쉬다 왔어요~^^

이날 햄버거도 사주셨는데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울 써니 이모가 꼭 추전한거 드셔보셔용

2일차 (동부+북부섬 투어, 다이아몬드헤드, 와이켈레, 돌파인애플 농장, 동부 해안도로, 모자섬,하나우마베이 등 )

허리케인의 영향인지 몰라도 운치있는 구름을 벗삼아 다이아몬드헤드 중턱에서 삼각대 설치를 하며 사진을 찍었는데요?ㅎㅎ 꼭 튼튼삼각대, 셀카봉 가져가세요! 바람이 세게 불어 일반 삼각대는 쓰러집니다 ㅠ (아이폰 깨짐요...) 그래도 사진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저희는 폰이 깨지든 말든 천장 이상을 찍었습니다 ㅎㅎ 이유는 팜투어 사은품에 아크릴판 액자와 앨범이 나오거든요~^^ 참고하셔요~!!

아 특히 돌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거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써니이모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달렸네요?ㅎㅎㅎ

모자섬을 앞에서의 사진한장! 이 날부터 장풍샷에 맛들려 어딜가든 이사진 컨셉을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바람 많이 불어 모자 날라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용~^^

3일차는 해양8종스포츠 날이었습니다.

해양 스포츠 정말 좋았습니다. 샌드바 카네오네 바다는 캐리비안해적 뒤에는 쥬라기공원 쿠아루아랜치까지 보이는 명소였습니다. 같이 동참했던 외국인 안전요원들의 활기찬 기합과 어룩한 한국말이 너무 재밌고 웃다왔네요? 제 와이프가 해파리 발견했더니,, "졸라 아파" 라구 하셔서 저흰 앞만보고 엄청 튀었네요?ㅋㅋㅋㅋㅋㅋ

죤샘과 션김 가이드님은 스노쿨링과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해양스포츠 시 동네형과 같이 친근하게 세심히 알려주셔서 무한 감동먹었습니다. 죤샘은 콜라도 사주셨네요?ㅋㅋ 션김 형은 장비 착용을 도와주셨고 안전하도록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형 같았어요 ㅎㅎㅎ

씨워커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35키로가 부쩍넘는 헬멧을 씌우고 안에서의 물고기들 직접 터치해보고 감상했던것은 일생 일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씨워커 꼭 하세요 ^^

이날 저녁에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만세 사진도 남겼네요? ㅎㅎ

4일차는 힐튼하와이안 빌리지 호텔로 이동했는데요 저희는 최초 숙박비를 좀 아끼기위해서 쇼어라인에 3일동안 투숙했었고 2일동안은 급을 높여 5성급 호텔로 갔었습니다. 이 날은 스냅사진을 찍는 날이었고 이 사진을 기점을 저는 사진찍을때마다 와이프를 들었네요? ㅎㅎㅎ

 스냅사진 찍을때는 꼭 옷 2벌 준비하세여! 그리고 스피드하게 장소 이동하면서 하세요^^

와이키키 안에 화장실이랑 물 호수가 있어서 안전하게 옷갈아입고 더러워진 손과 발도 씻고 하실 수 있어용 !

와이키키 전망대앞에서의 장풍 샷 찍느라 고생좀 했지만, 명소와서 재밌는 사진 많이 많이 남기고 싶었어용^^

힐튼 호텔앞에서 한장 찍었는데 뒤에 외국인들이 보든 말든 걍 찍었습니다 ㅎㅎ

챙피한것은 없습니다~!^^ 하와이의 풍경 사진 배경들은 어떤 곳에서 찍든 예술이 나오니깐요~^^!

5일차는 제가 제일 좋아했던 쿠아루아랜치 목장을 가는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머스탱 컨버터블을 렌터하여 직접 찾아갔고 가서 무비투어를 했었습니다~^^

무비투어를 하며 좋았었던 것은 제가 여태껏 봤었던 영화가 하와이의 신성한 산인 쿠아루아랜치에서 꽤나 많이 촬영했었구나 하면서 그 광경을 보며 감탄하며 정말 흥미로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도 한국분이셔서 너무 재밌게 듣고 왔습니당~~!ㅎㅎ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나무는 직접 쥬라기공원1 에 촬영되었던 나무랍니답~^^

쿠아루아랜치목장을 나와서 대로변으로 나오면 모자섬이 뒤에 보이는데 이곳을 걸어가면서 삼각대 설치하여 스냅사진을 찍었지용^^ 옆에는 쿠아루아랜치 대 자연 광경이 보이고 뒤에는 모자섬과 파란색 해변의 색깔에 매료되었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았었지요~^^

마지막 6일차 정말 집에 가기 싫었지만, 직접 힐튼 호텔까지 팜투어 가이드님께서 안전하게 집가는 방법이랑 그리고 여러가지 팁을 주셔서 정말 감사히 하와이안 공항을 갈 수 있었네요 ㅎㅎ

열심히 기내식 음식을 먹으며 하와이의 추억을 돼살리며 10시간 거쳐 인천공항으로 컴백하였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음식 꽤 괜찮았고요 모자르면 더 달라고 빨리 말하셔요 ㅎㅎ 늦게 말하면 또 안주시더라고요 ㅎㅎㅎ

5박 7일동안 하와이를 갔다와 한달이 가까워지는 이 시점까지 그립네요 카톡에 가이드님이랑도 연락하고 다시 그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 내년, 내년아니더라도 그 후년에 또 여행을 가려 합니다^^ㅎㅎ 첫 해외여행이었던 제게 팜투어의 친절함과 정은 정말 여행 선생님 같았고 친이모같았고 동네형 같았습니다.

다들 보고싶네요 하와이에서 접했던 가이드님들 그리고 친절하게 처음과 끝을 함께해주셨던 진민정과장님~^^

다시 또 볼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해보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신혼여행의 한 앨범을 이렇게 잘 장식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이글보시는 예비 신혼부부님들!!!꼭 팜투어 하와이 추천가이드님 통해 다녀오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