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걱정도 많았던 결혼식을 마치고 설렘과 부푼맘을 안고 하와이로 출발~

하와이 공항에서 만난 가이드 오~ 첫인상은 썬그라스 때문인지 강해보였는데 벗으셨을땐 너무 선한 얼굴이셧습니다.

섬투어중 차로 이동하는시간이 많지만 무료할 틈을 주지않으시는 리오님의 입담에 더욱 재밌고 하와이의 설민석(?)이라불러도 될정도로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투어중 새우트럭에서 밥을먹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먹고싶네요

 랍스터를 잘 못까니 한국주인분께서 답답하셨는지 직접 발라주셨다는ㅋ

리오의 추천으로 스노클링 하며 행운의상징 거북이도 보았네요 바다는 또다른 세계란걸 느꼇네요 터틀스노클링은 꼭해야될 코스라고생각합니다 

서핑은 강추입니다 몸이곤하여 취소 하려했지만 정말 하길잘했다 생각들었습니다. 후회없네요~

서핑후 피로해진 몸을 마사지로 달래주는건 치킨과 맥주같은 느낌이랄까..떨어지면 안되는사이?랄까

5박7일이 5.7초로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리오님 덕분에 더 재밌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가시는분이 계시다면 리오님과 함께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