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가라 하와이 우리가 왔다!
임예진 | 2021-09-04

안녕하세요!

 

저희 커플은 822일부터 28일 인천도착까지!

일주일전 다녀온 따끈한 하와이 신행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신행에 큰 도움을 주신 저스틴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이시국에 널널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와이의 경우 입국전 72시간 내에 지정된 병원에서 PCR(코로나) 검사 음성확인지가 있으면

들어가서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들어올때에도 PCR 음성 있어야만 국내 입국이 가능합니다.

(백신 안맞아도 들어갈 수 있어요 백신유무가 아닌 음성이면 가능쓰!)

 

저희는 백신을 미리 맞게 되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팁을 알려드리자면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도 당일날 PCR 검사를 받고 검사지 수령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셔서 당일 오전에 검사 받구, 비행기 타시는 거 추천합니다.

(김문영 차장님께서 PCR, 이스타비자 등등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가기전에는 미국의 동양인 혐오라던지, 총기라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와이는 달랐어요.

우선 다들 평화롭고 행복하고요 ㅋㅋ 다들 놀기 바빠 서로 관심도 없고, 그냥 미국 본토에서 왔거니 하면서 서로 신경 안써요... ㅋㅋ 낙원임 누가 제주도랑 비교를 한답니까? ㅋㅋ

실내에서는 확실하게 마스크 쓰고, 해변에서는 안 쓰는 분위기이지만, 매장 안에 들어갈 때 철저하게 사람 수 지키고, 한국보다는 코로나 안전지대 같았습니다.

 

이시국이어서 그런지 좋은 점은 공항에도 사람이 없고, 비행기 좌석도 텅텅 비어서 4자리를 그냥 누워서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비코노미(?)로 타고 왔습니다. 엄청 쾌적해요.. 호놀룰루공항에서도 거의 미국 본토에서만 사람이 들어와서 동양인 진짜 없어요 한국인도 몇 커플 못 봤습니다. 그래도 하와이 특성상 인종 다양해서 백인만 있고 이런 분위기 아니라서 더 좋음! 다들 하와이 가세여!!!

 

호놀룰루공항 도착 후 인터뷰를 하는데 사람이 정말 없어서 10분 안에 끝내고 나왔습니다. 해외입국에 이렇게 시간이 적게 걸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걍 허니문이라니까 남편도 같이와라해서 반가워 ! 하고 들고온 음식있니? 어디서자니? 몇일있니? ! 알로하~~ ㅋㅋ

 

입구 게이트에서 우리를 환한 미소와 함께 맞아주고 있던 저스틴 가이드님을 만나 팜투어 차량에 몸을 실었습니다.

저희가 여행 간 시기에는 저희 부부만 있어서 마치 프라이빗 투어처럼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스틴 가이드님이 정말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맛집부터 쇼핑리스트까지! 정말 세세히 알려주십니다.

저희는 좀 많이 알아보지 않고 가서..ㅋㅋㅋ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다들 저스틴님 만나시길 바래요!)

 

코로나라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좀 한정적이었지만 저스틴 가이드님이 엄선하여 알려주었습니다. 저희가 여행갈 때 팜투어로 여행을 한 게 저희 부부밖에 없어서 마치 프라이빗투어처럼 되었습니다.

 

 

첫날은 하와이주정부청사건물, 이올라니궁전 등을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반인 출입금지가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카메하메하 1세 동상앞에서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셨습니다.


그 옆에있는 거대한 반얀트리에서 짧디짧은 저희를 약 10센티 커보이게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ㅋㅋ

사진똥손인 저희와는 정말 달랐습니다! 거의 사진작가이신줄!

 

그 후 저희 숙소인 알로힐라니로 와서 체크인까지 저스틴형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바다쪽 제일 끝방이라 테라스랑 티비뒤 창문에서 바다풍경까지 보이더라구요!

 

(다이아몬드헤드 오션뷰 하와이는 날씨가 크... 자꾸보다보니 오르고싶더라구요 다이아몬드헤드)

첫날은 비행기 여독도 있고 해서 와이키키 메인스트릿만 구경했습니다. 세계3대 커피인 하와이안코나커피를 맛보고 싶어서 저스틴형님이 알려주신 로열하와이안센터 2층에있는 아일랜드 빈티지 테라스자리에 가서 빈티지코나모카와 아사이볼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JMT!!! 양까지 많았습니다.



도착한날이 일요일이라 로열하와이안센터 광장에서 훌라댄스까지 공짜로 보는 행운까지 있었습니다.

하와이는 백신률이 70% 가까이 되어 야외 노마스크라서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쫄보인 저희는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꼈어요 ㅎㅎ)

아사이볼과 커피를 다 먹고 저희도 내려가서 공연 끝까지 봤어요


둘째날부터는 저희가 골라서 투어 일정을 짤 수 있었는데 저스틴형님이 추천하는 일정들을 다 하기로 했습니다. 둘째날은 동부섬투어 북부섬투어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이었는데 그날은 하와이에서 태풍이 지나간다고 비가 계속 오더라구요 신기한건 차타고 이동할때만 비가오고 관광포인트에 차를 대면 비가 그쳐서 저스틴형님이 저희보고 날씨 조정하냐고..ㅋㅋ 신기했습니다.





각각의 포인트에서 저스틴님이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셨습니다. 이정도면 스냅작가님 아니신가요??!

지인들께 드릴 기념품까지 저스틴형님 추천템으로 사고 둘째날은 마무리!


하와이는 아침이 일찍 밝아와서 새벽630분에 눈이 떠 지더라구요! 눈뜨자마자 테라스에 나가서 바다를 바라보니 사람들이 새벽부터 서핑을 하고있어 놀랬습니다. ㅋㅋ 그래서 셋째날에 저희도 서핑하기로 결정! 서핑사장님과 알바생들이 한국어를 잘해서 정말 편하게 서핑을 배워볼수 있었습니다. 고프로로 동영상까지 찍었는데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ㅎㅎ


서핑을 마치고 알라모아나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쇼핑센터가 넓찍하니 좋았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먹자해서 저스틴형님의 추천가게인 teddy's버거를 갔는데 미국의 맛을 진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버거 육질이 한국과 달랐습니다. 햄버거 먹을 때 마다 생각날 듯..


넷째날은 아쉽게도 예약을 했던 바다거북이와의 스노쿨링이 취소되어서 그 대안으로 서핑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렌터카 가게에서 차를 렌트해서 오하우섬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와이는 현재 미국본토여행객들이 몰려와 렌트가 대란인 시기라고 익히 들어서 렌트는 너무 비싸서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가게를 추천받아 머스탱을 빌려 오픈하고 다녔습니다. 덕분에 양팔이 다 타버렸지만요 ㅎ 둘째날 흐린 날씨로 돌아보았던 지역들을 다시 가보니 또 새롭고 멋졌습니다. 마무리로 와이메아 비치의 암벽에서 다이빙도 하고 파인애플주스도 마셨어요




다섯째날은 5시에 일어나서 준비 후 호오말루히아식물원을 갔습니다. 인생샷을 찍어야 한다면서... ㅋㅋ

인스타에 쳐보니 사람들이 엄청 멋진 사진을 찍은것들이 있어 우리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장을 하면 사진찍기가 금지라서 오픈전에 살짝 가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찍다보니 부지런한 하와이사람들이 산책도 오시더라구요. 방해안되게 바로 저희도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창문에서 항상 봐오던 다이아몬드헤드를 갔습니다.

주차장까지 걸어가면 5$ 차를타고가면 10$ 을 내고, 다이아몬드헤드 오를때 인당 5$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왕복 1시간조금 넘는 하이킹 코스라 초보자분들도 꼭 가보시길 바래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와이키키 해변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알로힐라니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수영을 하였습니다.


해질녘쯤에는 선셋과 함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높은 빌딩에 있어서 하와이 전경이 잘 보였습니다.



그리고 허니문 마지막 만찬은 루스스테이크.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하와이를 다시가게된다면 꼭 재방문 하고싶어요!



저스틴님이 미리 허니문으로 예약을 해주신 덕분에 서비스 케잌과 데코장식까지 선물로 받았습니다.


마지막날 와이키키 해변 산책을 마지막으로 짐을 쌌습니다.



마지막까지 저스틴님께서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mahalo~


정말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전해준 하와이, 팜투어, 저스틴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