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와 함께한 1000% 완벽한 하와이 허니문 후기 (긴 글 주의)
염수연 | 2021-10-31

안녕하세요,

10월 13일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신혼여행(팜투어 계약후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정말 너무나 완벽한 여행이었기에 아직 여독이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요,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팜투어 계약​

먼저 저희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결정하게 된건,, 거의 9월 말 즘이었어요.

원래는 캠핑카로 전국일주를 계획했었는데, 하와이에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부랴부랴 바꿨습니다.

그 때 여기저기 여행사 알아보다가, 팜투어 '손영인' 팀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 잘 해주셔서

바로 팜투어로 결정하고 하와이 신혼여행을 준비하게 됐어요. ㅎㅎ


출국​

우선 저희는 10월 9일 토요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여유있게 그 다음 수요일에 출국하는 일정이었어요!

덕분에 준비도 여유롭게하고, 짐 싸는 것도 출국 전날 다 완료했었네요 ㅎㅎ

PCR 검사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받아서 문제 없이 출국했습니다.

당일에 검사지를 찾아야했고, 9시가 넘은 밤비행기라 오랜만에 간 공항에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어요!


하와이안항공​

제가 갔을 때는 비행기의 반 이상.. 아니 거의 30% 미만 정도만 좌석이 차 있던 것 같아요.

저희 뒤쪽으로는 아무도 없었고, 비행 중간 앞에 탑승하신 분들이 와서 가운데 4열좌석에 누워서 주무시더라구요.

저도 편하게 누워서 왔답니다.

기내식도 맛있었고, 좌석도 생각보다 편하고 다 좋았어요. ㅎㅎ 







저희와 함께한 김한규 가이드님!!!! ★★★★★


하와이 내리고 들떠있는 저희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우리 가이드님!! ㅎㅎ


수요일 출발이었어서 그런지 팜투어에는 저희 커플뿐이어서 프라이빗하게 돌아다니고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도 저희 커플만 있다보니 더 편하게 이것저것 얘기해주시더라구요.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프론트룸)


호텔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바다, 하늘, 호텔 수영장 뷰가 말도 안되게 끝내줬고


초반에 호텔 알아볼 때 가성비로 시내 쪽에 도시뷰 할까 했었는데, 돈 좀 더 쓰길 잘했어요.


정말 한번뿐인 신혼여행이잖아요!? ㅎㅎ 결혼식에 돈 엄청 아꼈는데, 그 돈 신행에서 다 썼네요! 



호텔 고를 때 중요하게 봤던 건 1. 와이키키 해변과의 접근성 2. 호텔 수영장 크기, 퀄리티 이 두개였는데


쉐라톤 와이키키만이 요 두가지를 충족하고 있었어요!



특히 인피티니풀 너~무 예쁩니다. 















첫째 날 (공항 - 시내 투어 - 중식 랍스타 - 스케줄 조정 - 호텔 체크인)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다보니, 김한규 가이드님이 하와이 시내를 돌면서 여기저기 설명해주셨어요.


이올라니궁전, 킹 카메하메하 동상 등 하와이 역사도 설명해주셨는데,


저희 눈높이에 맞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드래곤볼...ㅋㅋㅋ)


키 작은 저희 커플도 170 180처럼 아주 잘 찍어주셨습니다 ㅎㅎ



















점심에 먹은 요 음식도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배가 많이 안고픔에도 싹싹 비웠어요.ㅋㅋ


하와이 음식이 조금 짜다고 하셨는데 저희 입맛엔 딱이더라구요...!



그리고 5일 동안 저희 스케줄을 열심히 설계해주셨어요~!


사실 별다른 스케줄을 추가할 생각은 없었는데, 김한규 가이드님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서핑 강습, 동&북부 해안도로 관광, 패러세일링까지 모두 추가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안했으면 평생 후회할 뻔 했어요 ㅠ



첫째 날은 와이키키 주변을 돌아다니며 마무리 했습니다 ♥



둘째 날 (동부 해안 & 북부 해안 드라이브 & 마카다미아넛 농장 & 새우 트럭 & 돌Dole 농장 & 와이켈레 쇼핑)


원래 기본으로 포함돼있던 동부 해안 일주&와이켈레쇼핑에 추가로 북부 쪽 투어를 추가했어요.


정말 김한규 가이드님이 개인 자유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명소들 쏙쏙 데려가주셔서


10000% 만족하는 하루가 됐습니다!


젊은 가이드님이라 그런지 말도 너무 잘 통하고, 저희가 원하는 부분 다 잘 캐치해주셔서 좋았어요.



마카다미아넛 농장이나 돌 농장 투어에서도 자유 시간 충분히 넉넉하게 주시고,


새우 트럭도 맛있는 곳으로 가고.. ㅠㅠ 너무 그리운 하루네요!























그리고 와이켈레 아울렛에 가서 3시간 꽉 채운 쇼핑을 했답니다 :)


가족들을 위해 코치를 털어왔어요 ㅎㅎ


셋째 날 (패러세일링 - 자유 일정)


두근두근 기대되는 패러세일링!! 


팜투어 통해서 하니 예약, 픽업 다 해주시고, 끝나고 시원한 음료도 준비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희 처럼 급하게 준비하느라 알아볼 시간 없는 커플들한테는 팜투어가 최고네요..ㅋㅋ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세부 갔었을 때 날씨가 안좋아서 패러세일링을 못했었는데,


첫 패러세일링을 하와이에서 한다니 너무 기대되었죵!!! 



실제로 너~~~~~~무 만족했고, 저희가 준비한 고프로와 휴대폰 방수팩으로 인생 영상을 건졌습니다.


거의 200m 가까이 올라간 높은 하늘에서 하와이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니 더이상 바랄게 없더라구요... *_*


패러세일링은 정말 강추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처음으로 호텔 수영장을 들어갔습니다! 







쉐라톤 와이키키 인피니티 풀에 들어가서 10분 정도 놀고,, 호텔 바에 맥주를 사러 가는 순간


잘못 찧여서 제 새끼 발톱이 들렸지 뭐에요?ㅠ 


피가 막 나고 너무 두려운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가이드님께 연락했었는데.. 


바로 방수 밴드 사다주시고, 가이드님이 갖고계신 진통제 바로 갖다주셔서 진짜 너무 감동했어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약먹고 방수밴드 붙인 채.. 이 날은 물놀이를 쉬고 


그 다음날부터 아픔 참아가며 열심히 놀았습니다 ㅠ ㅋㅋㅋㅋ (놀보는 놀아야해 ㅠ)


넷째 날 (서핑 강습 - 자유 일정)


드디어! 제일 기대하던 서핑 강습 날이었어요!!! 


둘 다 서핑을 너무나 해보고 싶었고, 국내에서는 너무 멀기도 하고 기회가 없어서 못해봤는데


이 엄청난 기회를 서핑 천국 하와이에서 해볼 수 있다니!!!!



자유로운 영혼의 한국인 강사님이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뭔가 이론만 길게 배우는게 아니라 일단 바다에 나가봐야 안다고 하시면서 저희를 바로 바다로 이끌어주셨어요.



제가 운동신경이 많이 없어서 그냥 물만 먹다가 올 줄 알았는데, 3번 째 시도만에 바로 탔어요!!


강사님이 1, 2차 시도 때 제 동작들을 보고 고쳐주셨는데 그게 바로 먹힐 줄이야.... *_*















남편은 첫 시도부터 성공했고, 저도 그 후로 몇 번 넘어지긴 했지만 서핑의 즐거움을 잔뜩 느꼈습니다!


2시간이라..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너무 짧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여기서 즐거움을 알게되어 한국에 돌아와서도 서핑 해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 후로는 와이키키 바다와 호텔 수영장을 넘나들며 너무나 즐거운 물놀이를 했답니다 :)


덕분에 온 몸이 시꺼매졌어요..ㅋㅋㅋㅋ 



다섯째 날 (팜투어 서비스 스냅촬영 - 자유 일정)


팜투어허니문 서비스로 들어가있던 하와이 스냅 촬영!! 요것도 너무 기대했어요!


작가님 만나서 30분 정도 와이키키 시내에서부터 해변까지 이런저런 포즈로 잘 찍어주셨어요 ㅎㅎ


근데 또 웨딩촬영이랑 본식 때 사진 찍어봤다고.. 스냅 촬영 어색하지 않게 잘 찍었어요 ㅋㅋㅋ







스냅 촬영 나가기 전 한 컷ㅋㅋ



그러나 ㅠ 와이키키 바다에 도착해서 이제 바다 풍경으로 찍으려는데,


정말 그 순간 하와이에 큰 불이 난 걸 목격했어요. ㅠㅠ 그렇게 큰 불은 처음봐서..








하늘도 시꺼매지고, 너무 큰 불에 다들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더이상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가 없어서


작가님께서 최대한 다른 배경으로 찍어주시려 노력했습니다.



바다 걷는 샷들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중간 중간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 보여주셨는데 너무 잘나왔어서 엄청 기대 중입니다 !!! 


(사진은 3주 정도 후에 나온다고 했어용!)



마지막 날에는 와이키키 바다에서 파도를 즐기고.. 맛있는 저녁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먹거리들


































정말이지, 하와이 안다녀왔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 같아요..ㅠㅠ


팜투어, 김한규 가이드님과 함께 해서 정말이지 너무나 완벽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제가 하와이 결정하고 여기저기 자랑하느라, 벌써 친구 두 명이 팜투어 손영인 팀장님과 계약했어요 ㅋㅋㅋ


가이드님도 제가 추천해서 가능하면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ㅎㅎ 



비록 열흘 전에 결정하느라 팜투어박람회는 가지 못했지만, 


박람회 갔으면 여행 준비를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치만 몰라도 됩니당! 팜투어와 가이드님이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실거에요!!! >_<


짱짱 강추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