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처럼 작성해주신 맛집과 기념품 목록.

5박 7일 동안 써주신 음식점 도장깨기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ㅋㅋ) 

추천해주신 곳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모든 음식점이 평타 이상이었는데 하와이의 마지막 밤은 hy's steak 꼭꼭 추천드립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마지막 마무리 하기 딱 좋더라구요!

[2일차 액티비티 : 서핑, 파라세일링]

파란 하늘과 광활한 와이키키 해변에서 즐기는 서핑과 파라세일링.

파라세일링 말레이시아에서 해봐서 안할까 했는데 하십시오. 두번 하십시오.​

하와이는 너낌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하와이 상공에서 바라보는 하와이의 전경이 넘 멋있었습니다.

서핑은 패기롭게 도전했으나 패기롭게 실ㅋ패ㅋ

도대체 다른분들 어떻게 일어나시는거죠..(부럽)

중국인보다 못하는 한쿡인 처음 봤다는 선생님의 후기를 들으며 마무리했습니다. 니하오.

[3일차 렌트카 동북부여행]

하와이의 로망, 렌트카! 

우리끼리 한번 떠나보고자 렌트카를 대여해서 오하우 동북부를 돌아다녔습니다.

어딜 가야할지 고민했는데 우리의 여행 계획을 들은 저스틴이 

전날 가볼만한 포인트와 점심식사까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저스틴의 가이드대로 핵심 포인트 잘 다녀왔어요!

차에서 바라보는 하와이 바다는 넘 멋졌습니다.

와이키키 해변과는 또 다른 느낌의 북부 해안(서퍼의 성지라고 불리듯 파도가 아주 높았어요!)까지 즐겨보았습니다.

[4일차 아울렛 쇼핑, 마사지]

하와이에서 마지막 밤은 가족들의 선물을 사기 위한 아울렛 쇼핑과 마사지로!

하와이에서 특히 저렴한 브랜드는 폴로, 코치, 구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폴로가 싸면 얼마나 싸겠어 싶었는데 정말 싸서 아주 두둑히 줍줍해왔습니다.

마지막은 여행으로 고통받은 몸에게 보상하기 위한 마사지.

하와이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으니 지금까지의 피로가 샤르륵 풀리는 기분!

하와이의 하루하루가 너무 설레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팜투어를 통해 다녀오니 코로나 시국에 챙겨야할 서류나, PCR 검사를 꼼꼼히 챙겨주셔서

결혼 준비로 정신이 없는 틈에도 놓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했던 하와이의 기억이 더욱 새록새록 나는 기분이예요! 

나중에 하와이를 가게된다면 오하우 섬이 아닌 다른 섬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그때도 팜투어와 함께 할것 같아요!(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신혼인척)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신 팜투어와 저스틴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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