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우리가 5일동안 묵었던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이다

와이키키 젤 초입에 있어서 시내까진 

15-20분 걷는다.  그래서 늘 하루에 만보이상 걸었다

처음엔 꽤 멀어보이나 마지막날되니 길이 익숙해서인지 걸을만하다~ 

프린스호텔에서 묵으면 팜투어에서 준비해주는 특전이있다. 웰컴 와인과 디너 한번 제공해주신다.

이부분 꽤나 좋았다. 프린스호텔에 단점은 5박 숙박중에 청소를 단 한번! 해준단 사실..(.3일에한번해준다네요) 그래서 수건이랑 물은 늘 프론트에 말해서 더 받았어요-

그렇게 하와이 여행이 시작되었고

확실히 미국권은 미국권이다~

딱 보면 와!미국이다~ 싶은 느낌 많이나고

와이키키해변쪽가면 또 휴양지느낌 많이난다

날씨는 매일 한번씩 비가왔는데

다들 우산쓰지않고 맞는다. 저희도 걷다 비맞고 걷다 비맞고 그러면서 다녔어요~ 해가 쨍할땐 굉장히 덥지만 그늘에 있음 더운지도 모른다~~ 

이건 스냅사진 찍었을때예요~

현지배경으로 작가님만나서 찍는데 요거 또한 해볼만한 일정이였어요~~ 하와이에서 전문사진기사님과 촬영이 어디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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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선택관광중에,

파라세일링과 터틀넥스노쿨링 이였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셔서 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저랑 남편 둘다 물 너무 무서워하는데 무서워하며 잘 즐기다왔어요~

하와이는 바다가 너무 예뻐서 바다에서 하는 선택관광은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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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선택관광!!!! 섬투어!!!!

이거 정말 꼭하세요~

하와이 정말 너무 예뻐요

만약 섬투어안하고 와이키키 해변만 봤음

3일차부턴 지루하지않았을까 싶어요

섬투에해서 보는 하와이 정말 이쁘고 바다도 정말 예뻐요ㅠㅠ 제주도 바다보다 훨씬 이뻐요 넘 좋았어요

겨울에 여름나라를 여행한다는것도,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것도,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추억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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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급작스럽게

자가격리가 발령되었지만 

현지에서 같이 알아봐주고 마음써주신 가이드님

한국에 계신 천안팜투어 최희원부장님 정말 감사했어요. 자가격리하래서 너무 놀라고 막막했지만

이 시국에 잘 나갔다왔다~ 언제 또 나와보겠냐~ 하며 잘지내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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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일정동안 잘 이끌어주신

우리 하와이 가이드 김한규가이드님~~

출발하기전부터 세심히 챙겨주시고

가서도 일정 잘 짜주시고 예약다해주시고 추천도 많이해주시고~ 사비로 이것저것 많이 사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젠틀하고 유머러스한 울 가이드님❤ 감사함 전할 방법이 후기작성뿐이라 가이드님 위해서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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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저희 신혼여행위해 애써주신

팜투어가족분들께 감사인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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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