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에 묶는다면 100세일즈레스토랑에 있는 와규버거 꼭 드세요
비싼데 맛있어... 그 맛 못잊어.... 패티가 미쳤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두번드세요
호텔 수영장이 크고 두개고 해서 고른 호텔이긴한데 메인풀 물이 너무너무 차가워서 메인에선 잘 못놀았어요 ㅎㅎ
그리고 현지가이드 헤일리와 떠난 섬투어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때매 사람이 많이 없는 것도 있었지만
헤일리가 복잡한 시간을 피해다닌다구 해서 조용한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겐 너무도 좋았습니다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설명도 많이 해주고 사진두 많이 찍어주셨어요 !
흘러넘치는 땅을 가진 돌농장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었구용
아! 그냥 바닷가 지나가다가 팬스? 막아논거 보고 헤일리가 바다사자?류의 종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올라왔나보다고 보고 가자고해서 내렸었는데 저 바위 같은 게 배까고 누운 바다사자?입니닼ㅋㅋ
누워서 쉬고있는 중이래요 하와이 동물보호하시는 현지인분이 이름이랑 같이 설명해주셨는데 고프로에 있어서 패스..,..
그리고 이건 다음날 거북이스노쿨링 하면서 본 새끼 거북이!
저희는 7박 9일 내내 비를 본적이 없는데 바다엔 비가 왔었는지 추워서 거북이가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ㅠㅠ
실제로 우리 부부에게도 바닷물 많이 추웠어요(우리만 추워했지만)
물깊이가 다르다지만 비교하자면 다음날 서핑할땐 바닷물이 하나도 안차가웠거든요...
암튼 스노쿨링하면서 바다에서 2-3마리 보구 추워서 배에 올라오니까 새끼거북이가 얼굴 빼꼼하고 나타나줬어요
서핑하는 사진이랑 영상도 있는데 고프로에 있어서 못보여줘서 아쉽네요...
인생의 제 2막인 새로이 시작하는 신혼여행에서 너무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던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친절한 설명과 하와이여행의 팁,
하알못인(하와이관련된 정보 일도 모르는 알아보지두않는ㅋㅋ) 우리 부부에게
알아듣기 쉽게 하와이 가이드 해주신 헤일리님 너무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