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팜투어를 통해 하와이 허니문 다녀온 신혼 부부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예식 준비하면서부터 걱정도 불안함도 많았는데요. 저희가 다녀올때만 해도 오미크론이 유행하기 전이라 다행히 하와이 허니문을 진행하게 되었어요ㅠㅠ

신혼여행 준비하면서 팜투어 본사의 미흡한 대처때문에 혼란이 있어서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하와이는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 하와이 도착해서 만난 헤일리 가이드님 덕분에 모든 걱정과 언짢음을 잊어버릴 수 있었어요!

정말 즐겁게 넘치는 텐션으로 그동안 예식 준비로 지쳐있던 저희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셨고, 이것저것 여쭤봐도 항상 친절하게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ㅠㅠ

또 가이드님께서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세요! 헤일리 가이드님과 함께라면 사진 걱정 전혀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냅사진 찍은것보다 가이드님이 찍어주시는 게 더 마음에 들 정도....ㅋㅋㅋㅋ

물론 코로나 시국이라 더 비싸게 주고 다녀오긴 했지만ㅠㅠ 우려와는 다르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다른 신혼 부부들도 아마 이래저래 걱정 많으실텐데 팜투어와 헤일리 가이드님과 함께라면 아마 저희처럼 좋은 기억의 허니문 여행하시지 않을까해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