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꿈같았던 하와이 6박 8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프린스와이키키호텔, 카할라호텔 / 팜투어 김재령 과장님, 김한규 가이드님)
김영은 | 2022-02-23






알로하~♥


안녕하세요. 하와이에서 꿈만 같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막 돌아온 신혼부부입니다. 꿈에서 깨어 한국에서 pcr검사 음성확인 후 자가 격리를 하며 이렇게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열심히 써볼테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








팜투어를 통해 하와이로 신혼여행 가기로 결정하고, 설레는 마음도 정말 컸지만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각종 정부와 하와이 현지 지침 변동으로.. 걱정되는 나날을 보내며 준비한 기억이 납니다. 



하와이 도착하고 멋진 야자수와 어메이징한 날씨를 느끼자마자 .. 걱정이 사라지고 정말 행복해지더라고요. ^____^


하와이는 나중에 다시 꼭! 오자는 다짐을 하며 정성스럽게 리뷰를 써볼게요 ^^ 



1. 현지 날씨



현재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날씨는 초여름~한여름의 날씨 22~26도 정도로 왔다갔다 정말 좋아요.


- 오전, 오후엔 햇빛쨍쨍에 습하지도 않아 날씨 최고 (아침에 조깅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 저녁엔 한번씩 시원하게 잠깐 비 내려요~! 그 후엔 한국인 기준엔 좀 쌀쌀해서 가디건 걸치고 다녔어요~












무엇보다도 실외에선 마스크 프리! 이 점이 가장 꿈만 같았어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날씨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자연 때문인지, 사람들이 모두 항상 웃고 있고 해피해피해 보여서.. 하와이는 정말 천국같았습니다. (신혼여행지는 역시 하와이 같아요..)



2. 호텔


저희는 첫 4박은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서 묵었고, 나머지 2박은 카할라 호텔로 선택했습니다. 


한 곳에만 있기 싫어하는 우리 부부 성향에 맞추어 정했고 이건 준비하시는 부부 성향도 중요한 것 같아요. 



1)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팜투어 김재령 과장님께서도 적극 추천해주신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의 뷰는 정말 멋졌어요. 통창이라 탁트이는 해변뷰에 , 그리고 너무 흔하지도 않는 선착장 뷰에 매 시간마다 변하는 오션뷰를 보면서 감탄하곤했어요.


-바로 옆 걸어서 갈 수 있는 알라모아나 몰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다 있어요..ㅋㅋ 특히 신부님들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예쁜 백들 하루에 다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찜꽁 해놨다가 그 담날 또 가도되는 거리 ^^!


-시티 중심가에 위치하진 않지만 걸어서 15~20분이면 시내 중심가로 갈 수 있어요. 오히려 매일 왔다갔다 걸으면서 와이키키의 길을 구석구석 많이 알게되어 좋았고 신랑과도 알콩달콩 대화 많이 할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도 하와이에는 아무리 고급 호텔이라해도 오래되고 낡은 호텔들이 많은데 프린스는 비교적 최근 리뉴얼되어 엄청 깔끔해요. 


-직원 분 중에 한국분 계셔서 작은 것들도 물어보기 편하고 소통이 원활하답니다.


저 프린스 호텔 직원 아닙니다 느끼는 그대로 말씀드리는데 광고같네요. 절대 네버 광고가 아닌 순수 후기입니다 ^^



2) 카할라 호텔
















카할라호텔은 2박은 묵어보니 카할라 카할라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확실히 가격대도 좀 있지만 그 만큼 모든 시설이 웅장하고 거대하고.. ㅎㅎ 부자들이 사는 카할라마을에 위치하고있고 배우 이영애의 야외 결혼식 장소라고도 하더라고요.^^ 카할라 호텔은 딱 하나, 시내와 동떨어진 조용한 위치? 말고는 별다섯개 주고싶어요.^^


-확실히 가격대가 좀 있지만 그만큼 시설이 고급지고 퀄리티가 너무나 좋아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하와이의 해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저희 부부는 4일동안 와이키키 도시를 많이 즐겨서 휴양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타이밍도 딱이었습니다. (바다물놀이 맘껏하고-선베드에서 맥주마시면서 잠들고-파도소리에 깻다가 다시 잠들기 무한 반복 가능..)


-돌고래를 키우는 돌핀 퀘스트가 따로 있습니다. 룸에 따라서 돌고래뷰가 가능하지요ㅋㅋ 돌고래가 저멀리 있는게 아니라 정말 코앞에서 볼 수 있어요. 신랑이 돌고래를 좋아해서 코앞에서 돌고래가 농구공 가지고 노는걸 보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조식먹는 식당뷰도 어메이징합니다. 해변 바로 앞에서 즐기는 모닝 커피란~ 아 이게 하와이구나. 싶어요.ㅎㅎ


-수영장 등 24시간 가능해서 좋은 뷰에서 수영장, 해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주변에 카할라 몰은 걸어서 20분거리, 차로 7분 정도 거리에 있고 특히 거기에 Pearl's bbq korean restaurant는 양 엄청 많고 맛있어요 ^^ 




3. 일정 및 프로그램



1) 서핑 


서핑.. 정말 강추입니다. 하와이는 바다, 파도 부터 달라요. 저는 겁도 많고 서핑이 친근하지 않았지만 금방 배우고 즐길 수 있어요^^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신나는 경험입니다 ^^ 저희는 추가 고프로를 신청하지 않아 서핑하는 사진은 없네요ㅠ 


2) 패러세일링


보트를 타고 바다 위로 나가서 커플로 하와이 해변 위를 나는 기분에~ 정말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일정입니다. 직접해보면 위험하지도 않고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좋아요ㅎㅎ








3) 섬투어 (동부, 북부)


-유명한 dole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꼭 드시길 추천드려요 확실히 파인애플100%라 넘 맛있답니다~!


-와이켈레 아울렛


여기는 폴로, 타미, 코치, 마이클코어스 정도급의 매장들이고 확실히 한국보다는 많이 싸서 ㅎㅎ 옷, 가방등 많이 쇼핑할 수 있었어요


-새우트럭


해외 관광객들도 많더라고요. 밥과 함께 통통한 새우를 먹었어요. 백종원님 외에 여러 연예인분들도 소개해주었던 하와이 새우트럭!












4) 거북이 스노쿨링


직접 스노쿨링하면서 운 좋으면 거북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저흰 럭키하게도 거북이가 코앞으로 지나가줘서 ㅎㅎ 평생 못해볼 경험을 했네요~!) 하와이 법에 따라 거북이는 절대 먼저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손만 뻗어보았어요ㅎㅎ








4) 스냅사진 촬영


시내와 해변가에서 진행되었던 스냅사진 촬영도 즐거웠습니다.


아직 사진들은 받지 못했는데 바로 바로 확인 하는 사진들만 봐도 멋진 사진들이 기대되더라고요ㅎㅎ


작가님도 친절하셨고, 확실히 가장 예쁜 스팟들을 파악하고 계셔서 웨딩촬영 가볍게 한 번 더 해본 기분이었어요^^


(신랑 신부 시밀러룩 느낌의 밝은 옷 추천드려요!)



4. 빼놓을 수 없는!! 맛집


-Ruth's Chris Steak House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하와이 물가가 높아서 양에 비해 비싸기만 한 곳도 있는데요 여기는 가이드님 추천으로 예약하고 가게되었어요. 무엇보다 정말 맛좋고! 분위기 좋고 양도 많고 서비스도 좋았던 곳이에요. 2층이라 뷰도 좋아 식당들 중 제일 강추. 


허니문이라고 하니 특별한 카러멜라이즈드 딸기 서비스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 이렇게 챙겨주는데 팁을 안줄수가 없겠다 라고 처음 생각했던 곳 ㅋㅋ 입니다












- Poke Bar 포케바


하와이 음식으로 유명한 포케니까 안먹어볼 수 없겠죠? 시내 중심부에 위치했었고요. 밖에서 앉아서 시내를 구경하며 싱싱한 참치, 연어 포케를 먹으며 big wave 맥주를 먹으니 이게바로 신혼이지~ 우리 청춘 만세~ 크~ 하며ㅋㅋㅋ 즐거운 저녁 보낼 수 있어요.








- Chart House 차르트 하우스


프린스 호텔 옆 위치한 맛집으로, 저흰 발렌타인 데이에 가서 더욱 로맨틱 했답니다.


저녁에 해 질때쯤 창가에 앉아서 식사하면 선착장 바다 뷰에 해가 딱 걸리면서 아름다운 뷰 포착하실 수 있을거에요.(프린스 호텔에 안묵으시는 분들께는 더더욱 추천하는 뷰입니다!) 


갈릭그릴드쉬림프 가장 추천하고요! 혹시 한국의 양념 치킨 그리우신 분들은 여기 갈릭 치킨 한국입맛에 잘 맞아요 ^^ 
















-Cheeseburger in Paradise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해변 바로 앞에서 맛있는 치즈버거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수제버거 맛을 즐기고싶은 커플에게 추천!드려요.












- Pearl's BBQ Korean Restaurant


카할라 호텔에 묵었을때 6일동안 하와이 음식 먹으니,, 한국인은 한국음식 떙기잖아요? ㅎㅎ 그럴때 강추입니다. 카할라 몰 안에 있는 음식점들 중에 가장 평이 좋아서 방문했는데 갈비세트, 육개장 세트 등.. 정말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ㅋㅋ 남기고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먹었다는 ^^ 








5. 렌트카


우리 커플은 국제 면허증을 미리 준비하여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렌트카 회사들 운영시간이 일정치 않고 어려웠는데요 'turo'라는 어플을 적극 이용해서! (마치 자동차의 에어비앤비?로 생각하면 편하실거에요ㅎㅎ) 꼭한번 타보고싶었던 새빨간 머스탱 오픈카를 타고 돌아다녔어요. 한국에선 대충 이런 차들이 있구나~하고 현지에서 며칠전에 예약했어요^^ 렌트카는 부부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시지만~ 저희는 강추드려요!!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였답니다 ㅎㅎ Tantalus를 목적지로 찍어 신랑이 운전했고 (인터넷이 느린편이니 구글지도 미리 다운), 가는 길마다 예쁜 해변들도 보여서 사진많이 찍었어요 ^^ 오픈카로 달리면서 예쁜 무지개를 볼 떄의 기쁨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6. 그 외의 행복한 추억들 대방출~~~




























7. Special thanks to...



코로나 시국에 아무것도 모른채 신혼여행지를 알아보기 시작했을 때,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중간에 호텔 변경을 원했을때도 신속하게 알아봐주신 팜투어 김재령 과장님! 감사합니다.


하와이 도착하자마자 하와이의 모든 것, 앞으로의 일정, 찐 맛집 등 위트있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김한규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설명을 들은 후부터는 신뢰도가 팍 올라가고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각종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안내도 받고 저희 커플의 특성에 따라 가장 알차게 6박 8일 신혼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중간 중간 급하게 연락드려 여쭤보는 질문들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


아! 저희 두 커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는데 사진 찍는 기술이 ㅎㅎ이 대단하셨어요~~감사드립니다!!



저 이런 글 잘 안적는데 찐으로! 평생 못잊을 행복했던 허니문 이었기에...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후기 적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베스트 후기로.. 뽑아주실거죠? >_<


팜투어 덕분에 가장 행복한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