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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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7박9일 신혼여행 후 이틀정도 쉬고~

이제야 짐 정리를 얼추하고 후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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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거리와 와이키키 해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ㅜㅜ

하와이가 고향이 되버린것만 같은 이 기분..

길거리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면서 김미더머니하던가,

우버 운전을 하면서 생계를 꾸리면서 사는 상상을 잠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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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하와이,하와이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가보지 않은 분들보다 앞서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다녀오신 분들이

부럽다고 자기도 또 가고 싶다고 왜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는지~~^^

정말 와보니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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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깨끗한 바다~

하늘도 구름도 멋있고, 바다도 투명하니 아름답고, 풍경은 왜이렇게 맑고 선명하니 손에 잡힐것만 같은지~~

게다가 여러 인종, 민족,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있는 것도 좋고,

다들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영어가 많이 부족했지만..^^;; 언제나 친절하신 현지분들과 여행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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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하와이로 선택한 것

팜투어로 선택한 것

7박9일로 선택한 것

이 시기에 다녀온 것

얼마나 잘 했는지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어 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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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결혼준비한다는 말을 들으면 제가 알고 있는 모든걸 알려주고자 

밥도 내가 살테니까 내말 좀 들어줘~~ 라고 하고 싶습니다ㅋㅋ

신행은 꼭 하와이, 팜투어로, 길~~게 다녀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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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를 신행 다녀오신 분들은 10년 안에 다시 가기위해 돈을 모은다고 하는데..

한화로 모으면 목돈이 필요할때 홀랑 써버려서 못온다고 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저희 부부는 달러로 모아볼까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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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거리는 하와이의 모습과 느꼈던 감정들이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ㅜㅜ

마음속의 고향 하와이를 언젠가는 다시 찾아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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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겁게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해주신 

팜투어 관계자분들과(특히 헤일리 마할로~~)

제 아내에게 감사를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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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