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미로 잊지 못할 단 한번뿐인 우리의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이 설레고 재밌던 추억이 생생할 때 후기를 남겨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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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번 뿐인 신혼여행이고 코로나로 오랫동안 해외 나가지도 못했기에 

이 참에 좀 길게 7박 9일로 하와이 갔다 왔는데 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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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첫날 빼곤 날씨가 너무 좋았고 예상치 못한 변수로 전 일정 자유여행이었고

미리 알아보지 못한 것 치고는 나름 둘이서 잘 즐기고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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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가이드님 픽업해주셔서 시내 살짝 구경하고 저녁에 와이키키 비치 맛봄~

         호텔은 아스톤 와이키키였는데 내부는 별로였지만.. 비치와 가까운 건 좋았고 조식도 맛있었고 

         조식 먹는 공간의 뷰가 좋았음.

2일차- 와이키키 비치에서 놀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방문

3일차- 차 렌트해서 동부섬 투어!

4일차- 기대했던 할레푸나 호텔로 이동! 아 진짜 서비스 및 친절함 부터 다름. 내부도 넘 좋고 뷰도 넘 좋고!

5일차- 유일하게 한국에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 돌핀앤유로 돌고래, 거북이, 바다표범 보구~~ 스노쿨링하고 

6일차- 급하게 다이아몬드헤드 예약해서 트레킹하고 옴~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

7일차- 와이키키 비치 석양보구 할레쿠라니 오키드에서 마지막 근사한 저녁 식사하고 하와이 마지막 밤 보냄.

사진 보니깐 다시 한번은 꼭 가보고 싶다는~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