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와 함께]5박 7일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김연옥 | 2022-07-20





결혼식은 작년 12월에 진행했지만 출국 3일전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자가격리 면제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예약했던 인천공항 PCR검사, 캡슐호텔, 비행기(제주도에 살아서 인천까지 가기위해 김포행 비행기예매), 숙소 등등


모든걸 다 취소해야만했네요. 다행히 제일 큰 인천-하와이 비행기와 하와이 숙소는 울산팜투어 배경임 실장님의 발빠른 대처로 1회는 무료로 예약변경을 도와주셨어요.(차후 변경사항이 생길경우는 위약금발생)



그리하여. 드 TOTHE 디 TOTHE 어!


22.07.09~22.07.15의 5박 7일간의 하와이 신혼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출국전 필요서류 및 준비물품은 배실장님께서 몇번이나 연락오셔서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12월부터 7월까지 7개월동안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는데 그때마다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b



숙소는 애스톤와이키키 호텔로 잡았구여 오션뷰에 5박동안 조식포함이였어요


비행기도 좌석을 부부만 앉을수있는곳으로 예약해주셔서 엄청 편했어요ㅠㅠ 4명씩 앉는곳이였으면 우쩨..


현지 가이드는 헤일리 가이드님이셨는데 진짜 친한언니처럼 챙겨주시고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별탈없이 다녀왔네요!


선택일정이나 스냅 등 체험할 수 있는건 코로나로 현지가이드분과 조율하라셔서 1일차 가이드님과 개별미팅때 


일정다짰어요



1일차 공항도착 - 가이드 만남 - 중식(로꼬모꼬,오믈렛) - 가이드님과 일정조율 - 석식(야드하우스)


(저희 부부는 거북이스노쿨링, 서핑, 동부+북부 코스관광 이렇게 3개 선택했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지만 


예산관계로 다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야드하우스 꼭 가세여 가이드님추천메뉴(갈릭랍스터누들, 스테이크앤쉬림프, 맥주) 먹었어요 1시간 반 웨이팅이였지만.. 맛있었어요



2일차 동부관광 - 간식(무스비,커피) - 북부(새우트럭으로 중식, 파인애플농장아이스크림 먹음) -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 - 석식(BUHO:멕시코음식점)


무스비 정말 JMT.. 와이켈레 쇼핑목록 잘 세우시고 사이즈 미리 챙기셔서 많이 안걸어요. 


부호는 타코가 맛있대서 타코시켜야하는걸 나쵸로 잘못나오고 또 다른메뉴도 잘못나왔는데 하루죙일 걸어서 힘들어서 싸울힘이 없어서 그냥 대충먹고 나왔어요...ㅜㅜ



3일차 렌트카픽업*** - 가이드추천장소(라니카이 해변, 필박스!! 제 기준으로는 여행 중 최고였어요) - 중식(BOB'S 피자) - 숙소에서 휴식 - 월마트 쇼핑 - 석식(키킨케이쥰)


(실시간 후기에도 남겼지만 제발 차 렌트하시고 키 받자마자 차량주유량과 상태, 잔기스유무 사진필수입니다. 주유량 얼마까지 해오라는 종이 확인안하고 그냥 사인했다가 낭패볼뻔했어요 차량에는 5/8 밖에 없었는데 종이로는 8/8 이니까 풀로 해오라고했다는.....)


라니카이 동네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간단히 트레킹하러 갔어요 필박스에서 사진찍기위해... 조금 난이도는 있지만 시간은 20~30분밖에 안걸려요. 저희 부부는 운동하던 사람들이라 그냥 샌들신고갔는데 트래킹하던 외국인들은 완전 무장하고 왔는데 저희부부 샌들보고는 와.... 쟤네 신발 저런거 신고왔다고 웅성웅성 신기해하더라는ㅋㅋ 이게 K-민족이다!


필박스올라가서 사진찍고 내려오는데 올라갈때 내려올때 다 땡볕이여서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얼른 라니카이 해변으로 튀퉅ㅌㅌㅌㅌㅌ 웬걸 갔는데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물도 차갑고.. 그냥 추웠어요 ㅠㅠ 그리고 내 귀중품들 누가 가져갈까봐 같이 물에도 못들어가고 한명 놀고 나오면 다른한명 물놀이하고.. 이건 좀 속상했다는...ㅜㅜㅜㅜㅜㅜ


다시 와이키키 돌아와서 애스턴호텔 옆 동물원 주차장에 주차 2시간(1시간에 1.5달러) 하고 숙소가서 씻고 쉬다가 


월마트에 초콜렛이랑 커피 사러 다녀왔어요 주차는 알라모아나 쇼핑몰에 했어요! 


저녁은 월마트 옆 키킨케이쥰가서 콤보 시키는데 무슨 던저러스인가? 게로 시켰는데 그러지마세요..... 그냥 랍스터나 


킹크랩 드세여 먹기쉽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우적거리는척 하면 직원이 와서 도와주시만 그래도 킹크랩이 낫겠다싶었어요. 양념은 진짜 걍 한국인입맛취향저격! 신랑은 이제까지 먹은것중 키킨케이쥰이 제일 맛있었대요



4일차 서핑 - 중식(포케바) - 스냅촬영 - 치.케.팩 포장 - 빈티지커피(아사히볼, 코나커피) - 석식(테디스버거)


서핑하는 업체에서 아침에 픽업와서 서핑1시간 탔는데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직원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한번도 안빠지고 계속 일어서봤넨요(글쓴이는 포항사람으로 1회 서핑경험자였는데 진짜 초심자는 하와이파도짱....


포항에선 한번 겨우 일어서던게 하와이는 그냥 쑤욱 일어서서 멀리까지 갈수있는 서퍼가 되었어요)


점심은 포케바 가서 참치랑 새우먹고 소스는 직원 추천받았어요 가성비도 좋고 맛있었어요


스냅찍고 치즈케잌팩토리가서 한조각 포장하고 빈티지아일래드커피가서 아사히볼먹고 왔어요 


하와이는 새들과 친해질수밖에없나보더라구여.......... 강제로 친구맺었어요


저녁은 숙소 바로 옆 테디스 버거에서 볼케이노랑 하와이안먹었는데 볼케이노는 타바스코소스 때려박은맛, 하와이안은 파인애플 상큼 맛이에요 패티는 미디움레어가 좋습니다!



5일차 거북이스노쿨링 - 핑크트롤리 - 알라모아나 - 석식(알라모아나마트 포케) - PCR검사 - 와이키키마지막관광


멀미약을 한개도 먹지않은 부부는 걱정을 했지만, 멀미하는 사람들은 앞쪽에 앉으라고 해서 앉았는데


오잉? 멀미가 뭐예여 대체..? 울부부는 그냥 앞이라서 잘보이니까 사진찍고 장난치면서 좋아했다는 ㅋㅋㅋ 그러다가 멀미심한분들한테 자리 양보했어요 스팟도착해서는 뭐가 잘안되서 20분넘게 정착못하다가 겨우 물에 들어갈수있었어요


거북이 안나오면 어쩌나했는데 선원분들이 거북이 많은 곳 찾아서 정착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여 


거북이 10마리도 더 본듯. 근데 거북이가 와서 닿아도 벌금이래서 내가 방아깨비처럼 헤엄쳤어요 물고기도 진짜


많아요 피라냐같은게 너무 가까이 와서 물릴까 도망다녔어요


수영하고 다이빙하고 뭐하고 놀다가 배에서 라면도 주고 빵도주고 해서 든든하게 먹고 돌아왔네요


숙소와서 씻고 핑크트롤리 타고 알라모아나 갔다왔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JCB카드 발급받고갔는데 카드만 보여주고 


마이 패밀리 하면 두명은 계속 FREE로 탈수있어요


알라모아나는 BATH BODY WORKS 가서 지인들 및 제 바디 용품사왔어요 제가 간날 3+3 마지막날이라서 


저렴하게 사고 왔네요 향 좋은건 직원추천받아서 샀어요 이것때문에 캐리어무게 걍 넘어부렀다는ㅋㅋㅋ


알라모아나에 있는 마트에 이것저것 저렴하게 맛있는거 많이 판대서 가서 포케 사왔어요 계산할때 내 휴대폰 번호


물어보는데 그건 왜 물어보는지 아직도 의문이네...? 와이키키 해변보면서 포케먹었어요 꿀맛.


가이드님과 PCR검사 받고 와이키키 어딘지도 모를곳에 내려서 아무때나 들어가서 맥주마셨어요


이름이 CUCKOO COCONUTS 인거같은데 7080 라이브카페 너낌ㅋㅋ 다들 파인애플 쥬스 1개로 2명이서 먹던데


그르케하세여.. 이것저것 드시지말구 ㅎㅎㅎㅎㅎㅎㅎ



6일차 체크아웃 - 공항 - 출국 - 10시간 비행끝 한국도착 


공항에 하와이안 애디션은 아니지만 스벅에서 핑크색 텀블러를 팔아요(하와이안 애디션인 노란색 텀블러랑 형제자매인듯) 저는 여행 다녀온 지금도 그 텀블러 못산게 한이 되네요.. 이 글을 모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꼭 사세요... 저는 텀블러를 이미 2개나 산지라 눈치보여서 안사고 공항에서 피자랑 맥주 마셨어요 PLZ



이렇게 저희 부부의 5박 7일간의 신혼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