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평소처럼 회사생활 중인 요즘 벌써부터 그리운 하와이....

그리웠던 날씨, 또 다시 먹고싶은 음식들 추억 해봅니다

한국에서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에서의 첫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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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마우이 비키니 맥주를 마셔줘야 한다는 ㅎㅎㅎ 고기볶음과 청경채, 볶음 고추장에 비벼서 먹어줍니다~~

하와이 다 와갈때 즈음 아침인데 기내식으로 요렇게 빵식이 나와요~~ 그래서 음료는 따뜻한 커피로 ㅎㅎ

뭐가 보인다 보여~~~ㅋㅋㅋㅋㅋ

비치로 나가기전 옷을 갈아입고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모자도 써주고 사진 한컷 남겨봅니다~~ ㅎㅎ

호텔 앞에서 이렇게 싱싱한 과일들, 옆으로는 악세사리들도 있어요 작은 마켓이 열립니다~~ ㅎㅎ

와이키키 비치에서 꼭 이 원피스를 입어야지 하고 챙겨간!! 입고 노을을 배경으로 한컷 남겨줍니다 ㅎㅎ

유명한 빅 웨이브 맥주 에일맥주!!!

호텔 테라스 이 야경 뷰도 잊을 수 없숴.....

새우 러버인 나는 요 새우가 정말 정말 먹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요리는 불가 하니 또 다시 가서 먹는걸로 ....ㅋㅋㅋㅋ

저 아이스 맛은 별로지만 색깔은 너무 예쁩니다 ㅋㅋㅋ

저는 아이스를 찍으려고 들고 있어보라고 한건데 본인을 찍는줄알고 포즈 취하시는 신랑님 ^^

여러번 본 무지개도 잊을 수 없어요.. 한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무지개인데 행운을 만난 기분 ^^

호텔 내의 작은 수영장도 맥주 마시며 멍때리며 바라보기 좋았어요~~

편의점에 과일을 이렇게 신선하게 파는것도 신기 했습니다~~^^

렌트해서 지나가다 멈춘 이런 멋진 풍경도...... 가져오고 싶네요 ㅋㅋㅋ

진귀한 경험이였던 거북이도.. 거북이 마그넷을 사와서 냉장고에 붙여뒀죠~~ ㅎㅎㅎ

정말 속이 뻥 뚫리는 전망대 뷰~~~

이거 한국에서 맵거나 짠거 먹고 밥먹고 그냥 뭐든 먹고나면 후식으로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듯 하지만 정말정말 맛있는.....ㅠㅠㅠ 생각나 생각나~~~

호텔방에서의 한국 소주와 새우 요 조합도 너무 좋은 추억이에요 ㅎㅎ

믹스커피 안 좋아하는 나인데도 맛있는 요 커피!!! 

따뜻한 편의점 표 베이글과 ㅎㅎㅎ 떠나는 마지막날 조식으로 바닷가에서 먹어준... 그립다 ㅠㅠ

공항 스벅은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었떤!!! 하와이 대표 파인애플 텀블러 하나 데려오구요 ㅎ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태어나서 마셔본 아메리카노 중 가장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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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잘 안마시는 신랑도 인정 정말 고소하고 정말 향 좋다!!! 그만큼 신선한 거겠죠?..

비행기 타기전 간식(?) 치고는 제 손보다 큰 버거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버거킹은 버거킹도 아닙니다.. 커피가 그란데 사이즈인데 콜라 사이드 체감 되시나요 ..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간식~~ 맥주 한컵과 영화보면서 ^^

기내식으로 고기볶음과 볶음고추장 콜라와 함께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ㅎㅎ

중간에 요런 치즈크래커가 또 한번 나와줘요~~~

마지막은 또 빵식 입니다 ㅎㅎ 구아바 쥬스와 샌디치 후식으로 초콜렛까지 야무지게 먹어줘요

인천공항입니다.....다시 하와이발 비행기 티켓 끊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집에와서 기념품 정리해주고요

​우리를 위한 이니셜 키링, 선물용 거울, 마그넷, 거북이레더라이터, 미니 마카다미아, 사진속에 없는 마카다미아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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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들을 보며 그리운 하와이를 추억하고 다음에 꼭 다시 오자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