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안녕하세요, 팜투어를 통해 칸쿤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우연히 박람회에 가서 계약을 하게되었구요!
칸쿤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었어서 ㅎㅎ
담당자님께서 추천해주신대로 호텔 정해서 예약했습니다!
여러가지 신경써주시고, 세세히 일정을 확인해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다녀올 수 있었고, 호텔 선택도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칼렛 아르떼
여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공짜로 할 수 있다고 하여서 예약했습니다! 액티비티, 식당을 예약 후, 노쇼 하게되면 1인당 25달러 지불해야해요! ㅠㅠ(저희는 미국에서 너무 고생(?)을 하는 바람에,, 셀하투어를 노쇼하게되어 패널티를 냈답니다ㅠㅠ)
저희는 칸쿤에 도착하는 첫 날 멕시코 전통식당인 앤칸타를 예약해놓은 상태였고, 항공 현지버스 지연 등으로 늦었는데,, 이래저래 잘 설명하니 노쇼 패널티는 간신히 피했습니다.
굉장히 넓어서 식당이 어딘지 찾기 힘들고, 거기서 주는 지도도 알아볼 수 없어서... 어디 가려면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스칼렛 아르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ㅋㅋㅋ음식이 진짜 너무 안맞았어요.. 딱 한 군데 괜찮았던 곳은 초밥, 철판요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따사도였습니다!
리조트가 너무너무 크다보니 카약도 탈 수 있고, 리조트 내부 구경하는 것도 3일은 걸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저희는 3박 내내 호텔 방에서 푹 쉬었답니다ㅎㅎ
그리고, 이 곳은 허니문 베네핏 이런것도 잘 없더라구요ㅠ
워낙 이용객도 많고,,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하얏트 지바
개인적으로 스칼렛아르떼 보다 훨씬 음식도 맛있고, 쾌적하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말도 잘 통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여기에만 머물고 싶은 정도로!!)
허니문 베네핏도 확실히 해주셔서 ㅎㅎ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디저트, 음식, 카페 전부 괜찮아요!!!
그리고, 매일 시간마다 show나 이벤트도 진행되어서 그런거 참여하는 재미도 있었구요!ㅋㅋ 담당 서버분이 계셔서 부탁할거나 이야기할거 필요한거 등등은 그분께 카톡으로 연락드려서 너무나 편안하게 해결해ㅛ어요!ㅋㅋ 쵝오 서비스
여인의 섬
호텔존에 머물때 여인의 섬 투어를 했는데, 제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물도 진짜 맑고, 골프카 타면서 섬 구경도 하고, 한국으로 치면 우도 한바퀴 돈 느낌,,ㅎㅎ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