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도착하였는데 아직 여행의 여운이 가시질않네요.  저희 후기는 저희 여행의 정리목적뿐만아니라 하와이 여행을 앞으로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팁이 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저희 가이드님은 헤일리가이드님으로 배정되었고 여행 시작전에 미리 카톡으로 여러가지 안내를주셔서 많은 도움이되었고 렌트카와 하나우마베이파라세일링 예약을 미리 부탁드렸습니다. 그외에 쿠알로아렌치UTV와 거북이스노쿨링, 서핑강습을 개별예약하여 미리준비하였습니다. 첫날 헤일리가이드님이 각자 개별커플면담을하며 많은 조언과 팁들을 말과 프린트로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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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일정은

DAY 1  도착 및 팜투어시내투어

DAY 2  와이키키해변 스냅촬영 & 스노쿨링 

            알라모아나 비치파크에서 선셋보기

DAY 3  하나우마베이 + 파라세일링

DAY 4  거북이스노쿨링 +

           (렌트카) 72번국도 드라이빙

DAY 5  (렌트카)  쿠알로아렌치 UTV

            (렌트카)   82번국도 드라이빙

DAY 6  (렌트카) 카카아코 파머스마켓 

              + 서핑강습

 DAY 7 한국복귀

※쇼핑은 일정 중간중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월마트, 와이켈레아울렛, 로스 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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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일정에 대해 좋았던 정도를 별로 표시하여 간단한 코멘트들을 남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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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시내투어 ☆☆

ㅡ 하와이와 한국의 시차가 19시간으로 대부분 비행기에서 밤을 보내고 바로 맞는일정이기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해 소화하기 쉽지않은 일정입니다.

ㅡ 그래도 가이드님이 커플사진을 잘찍어주시고 일정을 간소화시켜진행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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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와이키키해변 스냅촬영 & 스노쿨링

☆☆☆

ㅡ 스냅촬영은 무난하였습니다. 결과물을 아직보지못해 정확한 평가는 어려울거같습니다.

ㅡ 숙소가 와이키기해변 바로앞이라 와이키키해변에서 엄청 자주놀거같지만 다른일정들이 많기때문에 막상 놀 기회가많이 없습니다. 저희도 이때가 첫번째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우리나라로치면 해운대해수욕장느낌의 고층의호텔들과 이쁜 바다, 얕은해수면으로 해수욕하기 좋았습니다.






​알라모아나비치파크 선셋보기 ☆☆☆☆

ㅡ 아름다운 석양과 로칼 느낌의 사람들모습이 어우려져 감동적인 분위기였습니다. 






DAY3 하나우마베이 + 파라세일링 ☆☆☆

ㅡ 하나우마베이는 듣던데로 너무이쁜곳이었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가야 한다는점, 스노쿨링의 성지라 하기에는 물고기가 생각보다 없었던것이 아쉬웠습니다

ㅡ파라세일링도 재밌었지만 굳이 하와이에서 비싼돈주고 할필요까지는 없는것같았습니다. 다른 해양스포츠도 마찬가지일거같구요







DAY4 거북이 스노쿨링 ☆☆☆☆☆

ㅡ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하와이오면 거북이 스노쿨링은 무조건해야할 투어인것같습니다.

스노쿨링중간에 했던 패들보드와 선상컵라면도 기억에남습니다






렌트카 (72번 국도 드라이빙) ☆☆☆☆☆

ㅡ 사실 지리와 환경이 익숙하지않은 곳에서 렌트카를한다는게 주저되기도하였는데 지금와서 생각드는건 안했으면 큰 후회할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머스탱 오픈카로했고 결과는 드라이빙을하며 황홀한 경험을 할수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72번국도 드라이빙을하며 각 포인트방문이 최고였네요. 갈때보다 와이키키로 돌아오는길이 석양과 어우려져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DAY5 (렌트카) 쿠알로아렌치 UTV ☆☆☆☆

ㅡ 역시 하와이오면 무조건해야할 경험이었습니다. 대부분이 바다와관련된 일정이었다면 하와이의 산을 느껴볼수있는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ㅡ 옷과 몸에 먼지가 많이 묻는편이라 갈아입을옷을가져오시는게좋고 기존입었던 상의는 버렸습니다









(렌트카) 82번국도드라이빙 ☆☆☆

- 북부쪽의 82번국도 드라이빙은 깨끗한 푸른빛바다와 높은파도 그리고 서핑하는 사람들이 어우려져 멋진풍경을 만들어냅니다

ㅡ 아쉬운점은 우리나라 제주도 동부쪽해안도로 풍경과 유사하여 하와이만의 특이점은 72번국도보다 적었습니다






DAY 6

(렌트카) 카카아코 파머스마켓☆☆☆☆

ㅡ 기대했던것보다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판 5일장에 먹거리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토요일만 엽니다)  각종 푸드트럭이 굉장히많은데 저는 여기서 새미버거라고 인생버거를 만났습니다. 그외에 크리스피 무스비, 타코야끼, 오믈렛, 각종 음료등 먹거리들 총집합에 하와이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도 좋습니다






서핑강습☆☆☆

ㅡ 저희는 알라모아나비치 에서 진행하였고 너무나도 예쁜 바다한가운데서 파도와함께 서핑을 한다는것자체로 기본이상은 하는투어입니다

ㅡ 저희가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일정의 마지막에 서핑강습을했다는것인데 왜냐하면 서핑강습을하며 각종 근육통과 찰과상을 꽤입게됩니다. 그외에 간혹하다 꽤크게 부상을 입으시는분도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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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희의 일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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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희가 방문한 음식점과 개인적평가를 남기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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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점심 ㅡ프린스호텔 내 식당 ☆

저녁 ㅡ 포케바 ☆☆☆☆(포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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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점심 ㅡ 에그앤띵스☆☆(너무느끼해서 저는별로)

저녁 ㅡ 키킹케이준☆☆☆☆(신선한해물과 매력적인 매콤한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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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점심 ㅡ 서울순두부☆☆☆(한식치고는 별로)

저녁 ㅡ 루스크리스☆☆☆☆☆(돈값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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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점심 ㅡ 선상컵라면으로 대체

저녁ㅡ 니코스피어☆☆☆(생각보다는 별로, 포케바가 더좋았습니다, 와이프는 별 네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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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점심 ㅡ 지오반니새우트럭☆☆☆(무조건 마늘맛시키세요. 다른거는별로)

저녁 ㅡ 와이켈레아울렛 내 무지개식당

☆☆☆☆(한식이 너무 그리울때라 그런지 맛있게먹었습니다, 갈비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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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점심 ㅡ 파머스마켓 길거리음식 ☆☆☆☆☆(인생버거 맛났으니 별5개, 그외에 맛있는음식많아요)

저녁 ㅡ 야드하우스☆☆☆☆(피맥도좋고 스테이크도 가성비좋습니다, 한국메뉴판도있고 한국인들 입맛에 잘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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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