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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인도양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찬사를 받을 만큼 인도양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있다. 모리셔스라고 하면 아직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매년 허니문이나 여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고급 휴양지이다. 70년대부터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유럽 갑부들의 휴양지로 유명해졌고, 섬 전 해변가를 둘러 가며 100여 개의 호화 리조트가 이어져 있다. 주변은 아름다운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온조차도 사시사철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서 휴양지로는 제격이다.

인도양의 천국 모리셔스 공항으로부터 4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아웃리거 리조트는 아웃리거가 인수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쾌적한 최신 시설로 다시 오픈했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일출과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매혹적인 해변, 열대의 낙원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위한 목적으로 많은 허니무너들이 찾고 있다. 벨 옴 자연 보호 지구로 둘러 싸여 탁월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에서 하얀 백사장과 인도양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아웃리거 리조트의 매력적이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총 181개의 디럭스룸, 패밀리 스윗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객실은 세계적인 체인 아웃리거답게 모리셔스의 느낌과 분위기로 현대적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허니무너에게 알맞은 디럭스 씨뷰룸은 간결한 인테리어에 은은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테라스와 욕실, 침실이 일렬로 배치된 구조라 넓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테라스에서는 야자수와 정원 너머로 인도양 모리셔스의 바다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디럭스 비치 프론트룸은 바다를 바로 앞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넓은 객실에 모던한 가구, 그리고 환상적인 씨뷰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클럽룸 레벨이 되면 이용이 가능한 식사 및 다과 등이 제공되는 클럽 라운지와 레스토랑, 프라이빗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 와이파이 서비스와 인터넷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발코니와 정원, 에어컨, LCD TV, 음악 시스템, 커피와 차, 미니 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웰빙과 건강을 우선시로 생각하는 모리셔스의 레스토랑은 유기농 식재료로 아프리카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요리로 허니문을 즐겁게 해준다. 시음회가 열리는 와인 룸과 모리셔스의 차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티 라이브러리도 마련되어 있다. 나바사나 스파는 지구, 물, 빛, 생명 4개 테마 중 고객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스파에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프랑스의 고급 스파 브랜드 테라케의 제품으로 하이드로 마사지와 자쿠지, 사우나 시설 등을 통해 최첨단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3개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고,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넓은 인도양이 펼쳐진 아웃리거리조트 의 화이트 비치를 거닐 수 있으며, 카약, 스노클링, 발리볼, 패들 보트 등 액티비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